'삼성인력개발원 UI&UX 인터렉션 디자이너' 17학번 조수아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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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ext Level로! 성장하고 배우는 디지털콘텐츠디자인! Q1. 대학생활을 어떻게 보냈나요 ? -> 저는 사실 학교생활을 그렇게 충실하게 한 편은 아니었어요. 대학교 들어오기 전에 디자인에 대한 마음은 있었지만 막상 오니깐 처음에는 적성에 맞지 않다고 느꼈습니다. 하지만 디자인 툴의 학습이라는 벽을 넘고 나서는 제가 원하는 디자인을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즐거웠고 재미있었습니다. 학교에서는 디자인의 대한 정의와 기술을 잘 알려주셔서 디자인에 대한 열정은 더 뜨거워졌습니다. 짧지 않았던 대학생활, 저는 성장했음을 느꼈고 지금 현업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도 지난 대학생활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.
Q2. 졸업과 취업을 어떻게 준비했나요 ? -> 원래 저는 그 당시 청해진 일본 취업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. 그러나 코로나와 여러가지 문제로 국내 취업을 걷게 되었습니다. 저는 졸업 전시회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많은 문제들을 통해서 더 성장했고, 저 개인적으로는 취업 구직 기간 동안 디자인에 대해서 더 학습했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면서 더 좋은 디자인이 무엇인지 터득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. 긴 준비와 작업 끝에 저는 삼성인력개발원에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.
Q3. 현재 다니는 회사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! -> 삼성인력개발원은 삼성 직원들을 위해서 교육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솔루션을 만들고 제공하는 곳입니다. 한 마디로 쉽게 말하자면 삼성 내부 툴을 만드는 곳입니다. 그 곳에서 저는 다양한 콘텐츠 디자인을 제작하고 만드는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. 다양하고 폭 넓은 디자인을 다루고 있어서(시각디자인, 프리젠테이션디자인, 인터렉션디자인과 사용자디자인 등) 디자이너로써 많은 커리어를 쌓고 있고 성장하고 있음을 느낍니다.
Q4. 앞으로의 포부와 비전은 무엇인가요 ? -> 저는 지금 일하는 곳이 저의 정착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. 저는 이제 더 Next Level로 올라갈 것이고 더 성장하고 배우려고 합니다. 저의 디자인 주 분야는 UI&UX 인터렉션 디자인이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를 위해서 디자인하고 많은 디자이너와 협업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구축하는 것이 저의 또 하나의 비전입니다.
Q5. 마지막으로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? -> 오산대학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과는 디자인에 대해서 다양하고 폭 넓은 것을 제공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. 여러분들이 이 좋은 기회를 잘 잡았으면 좋겠습니다. 나중에 디자인 현업에 들어가면 어느 곳으로 취업하든지 항상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. 저 개인적으로 지난 대학생활 동안 저를 바르게 잡아주신 황지현 교수님과 또 UI&UX를 배우는 데 있어서 많은 것을 터득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안상일 교수님 및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고 학생들을 위한 교수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에 말씀을 드립니다. 오산대학교 디콘디 여러분 항상 본인 위치에서 좋은 결과와 최선을 다하시기를 기원합니다. 감사합니다. |